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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제21대 순천 국회의원선거 총선공약

  • 관리자 (appkorea166)
  • 2019-12-19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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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출마선언을 한 순천역에서 1호공약을 발표하면서 올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된 경전선 전철화사업에서 획기적인 노선변경을 추진하여 낙안읍성역을 신설하고 순천 도심을 통과하는 전장 17km의 철로를 걷어내고 도심재생 및 생태도시의 새로운 축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경전선의 기존 보성-벌교-구룡-원창-순천역 구간을 보성-낙안읍성-개운역(승주 확구)으로 선형 변경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 예비후보는 낙안읍성역의 신설은 올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순천 낙안읍성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철도가 지나가던 도심의 덕월동, 남정동, 장천동, 풍덕동, 조곡동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하고 별량과 도사지역을 지나는 폐선부지는 생태관광 축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관광객들과 역전시장 이용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순천역 주변 철도부지에 자산매입이나 임대방식으로 대규모 철골주차장을 건립하고 철도부지 도로 1차선을 추가로 확보하여 택시나 관광버스 차선을 확보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겟다고 표명했다.

이런 서 예비후보의 구상이 실제로 현실화한다면 순천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출발이자 중심으로 자리매김되어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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