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 예비후보는 22일 총선 2호 공약으로 ‘순천형 일자리 및 3개 대학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 예비후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사는 유스(Youth)시티 순천을 만들겠다”며 “해룡산단과 율촌1산단에 대기업 수준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특화산업단지를 구축해 청년들이 선호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천지역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은 물론 여수·광양지역의 기업들도 순천대, 순천제일대, 청암대 등 지역 3개 대학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고 추후 법제화하겠다”며 “이같은‘순천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순천소재 대학 우수 인력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센터인 ‘나비센터’와 ‘청년종합지원센터’,‘스페이스 워크’ 설립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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