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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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출연한 MBN 판도라를 보고 말씀들 하셨습니다.
아주 잠깐이지만 실검1위에도 오르는 행운(?)도 잡았습니다.
어제 동부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면서 뵈었던 어르신께서는 ‘어제는 서울 테레비에서 보고 오늘은 순천에서 밥 퍼주고 참 부지런하다‘고 격려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순천에서 해야 할 일들은 당연히 하면서 가끔씩 중앙정치 현안에 대한 목소리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순천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곳이 복지관이든 시장이든 ‘동치미’든 ‘판도라’든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봤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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